자운영의 일상/자운영 영화 보다 158

가장 찬란한 시절 함께 했던 써니들...보고싶다.

흑인 그룹 보니엠의 써니 참 오랜만에 극장에 갔다. 지난달 5월 캐러비안 해적 본 후... 아들한테 영화보러 가자하면 집에서 다운 받아 보자고 하여 몇 편의 외화를 집에서...(쇼셜클럽&127시간) 영화 써니는 80년 대 여학생들의 일상들을 참 재미있게 만들었다. 그 시절을 되돌아보면 울컥 그리움이 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