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9

오래도록 살고 싶은 나라 스위스

5시 기상, 5시 30분 조식, 6시 30분 출발..새벽같이 일어나 브린쯔 호수의 물빛을 따라 산책 아직도 날이 밝으려면 20여분은 더 기다려야... 멀리서 어듬을 몰아내는 밝은 빛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뒤는 산이요, 앞은 넓은 호수인 호텔 지붕 위로 여명이 밝아오고... 저녁 늦게 도착하고 아침 일찍 떠나려니 너무나 아쉬웠던 SEE HOTEL.. 일행들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나와 룸메이트만 아침을 깨웁니다 이름 모를 열매와 꽃들이 많던데... 3일정도 같이했던 장 까를로 기사님.셔츠패션이 어찌나 세련되고 멋지던지 내가 항상 웃으며 인사했더니 입이 귀에 걸렸고 친근감이 갔다 내 룸메이트..날이 밝으니 일행들이 하나, 둘 나오고... 인터라켄 동역.인터라켄은 툰 호수와 브린쯔 호수 사이에 있다는 뜻. 해발 4..

서유럽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