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여행지에서의 새벽은
호텔 앞 도로 주변은
자전거로 등교하는 학생들
카약을 실은 현대 트럭
오늘 우린 요런 '버기카'를 탄다.
일행 중 맨 앞에 가이드와 로컬가이드가 타고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를 쓰고,
이른 아침 버기카 행렬
콧노래도 부르고
여긴 '방비엥의 꽃' 블루라군
이렇게 장비를 갖추었다.
두 사람이 시범으로 짤막하게 연습했는데
짚라인 하는 것보다
드뎌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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