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은
'꽝시 폭포'가 있어
더욱 더 아름답다.
꽝시 폭포 입구
동물원이 아닌 곳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어서인지
사슴 뿔로 구멍을 내어 만들었다는
낮은 폭포와 예쁜 연못
꽝시폭포는 젊음이 넘쳐났다.
<중국 구체구>
<크로아티아 플르트비체>
그리고 여기 꽝시!
자맥질하는 모든이들에게 부러운 눈총을 쏴대며
나 먼저 다리위로 올라가
한 폭이 수채화 같은 이쁜 정경
사방팔방 멋진 건 모두,
사람이 꽃이다...
눈을 감고 꽝시를 느껴보자.
내려가는 길은 고즈녁하다.
올라오면서 보지 못한 나무등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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