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지나 진주성 그리고 시댁 가는 길 2012.1.19~21 남편이 의령에 출장가는 길에 성묘까지 다녀왔다. 모처럼 가족이 함께 했다. 의령에 있는 축구장에 가서 선수들 응원하고 유명하다는 의령 소바에 망개떡을 맛 볼 수 있었다. 지인의 소개로 맛있는 식당으로 안내 받았다. 놋그릇에 푸짐하게 나오는 소바는 일제 강점기 .. 아름다운 우리나라/방방곡곡 2012.01.25
환상선 오지 여행 2011.12.24 매년 기차여행 싸이트에 들락거리며 한 번 가야지...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다. 이름하여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는 겨울 눈꽃 오지 여행...... 창밖으로 스쳐지나가는 풍경들. 문고판 소설책 1권, 길게 뿜어내는 떠남을 알리는 기적 소리 궤도를 이탈하지 않으려는 몸부림 인 듯.. 아름다운 우리나라/방방곡곡 2011.12.27
주문도의 1박 2일 8월 4일~5일 연일 비가 쉬지 않고 내렸다. 7월 초에 가기로 한 주문도행이 태풍으로 인해 8월로 미뤄지면서 비가 와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억수로 내리는 빗속을 뚫고 강화도 외포리에 도착... 승선표를 쓰고 인천 주민이 아니라서 할인 혜택도 못받고... 거금 1만원 이상의 뱃삯을 내.. 아름다운 우리나라/방방곡곡 2011.08.29
봄빛,물빛, 찬란한 연초록빛 # 1 쉬는 토요일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양수리행을 택했다. 양수리의 잔잔한 강물결이 보고싶었다. 용산역에서 중앙선을 타고 양수리역에서 내렸더니 정오가 가까워온다. 세미원으로 가던 중 옛날 자장면이라 하여 점심 메뉴로 선택했다. # 2 불이문 # 3 # 4 #5 # 6 # 7 # 8 # 9 연초록의 봄빛이 흐.. 아름다운 우리나라/방방곡곡 2011.05.16
Dynamic 부산 씨티 투어 연휴...... 몇 년 전부터 가자던 부산 시티투어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나셨다. 집 뒤 터미널에서 11시 심야우등고속을 타고 해운대 정류소에 새벽 4시 20분 경에 도착. 올라오는 티켓을 예매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걸어 갔다. 새벽인데도 젊은이들이 간밤의 취기에 비틀거리거나, 수다.. 아름다운 우리나라/방방곡곡 2011.05.12
대백제로의 시간 여행 1400년전... 사비궁 그늘 뒤에서 삼천 꽃송이로 흩어졌던 꿈이 있었습니다. 한여름 은하별처럼 가루졌던 성왕의 포부와 게백장군의 충훈 그리고 700백년 대백제의 꿈! 2010년 9월 그 가루가루 모이고 씨앗되어 사비골 양지 바른 터전에 다시 꽃피었습니다. 벡.제.문.화.단.지 육천일의 산고끝.. 아름다운 우리나라/방방곡곡 2010.11.14
쁘띠 프랑스 남이섬 가는 길에 들른 작은 프랑스 마을. 입장료가 아까웠다.(8천원) 더웠다. 카메라도 더위를 먹었는지 더워서 만지기 싫어하는걸 알았는지 건질 작품이 없다. 방학하는 날 2010.7.19. 아름다운 우리나라/방방곡곡 2010.07.24
섬들을 걷다 # 1. 모처럼 맞은 황금 연휴...한달 전 제주도나 가볼까 하고 배편,항공편을 알아보았으나 이미 매진... # 2. 몇년 전에 가보았던 섬들을 이번엔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 3. 자전거 하이킹도 생각했으나 모처럼 모인 식구 만큼의 자전거가 없기에 편도 5킬로미터라 걸어보기로 한다. # 4. 영종.. 아름다운 우리나라/방방곡곡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