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비엔티안 시내를 둘러보고
시골 버스정류장처럼 소박한 공항에
'라오스에는 라오스가 없다.'
라오의 국화는 독참파다.
비엔티안 호텔 앞에서 만난 참파꽃
참파꽃에 라오인들의 소박한 마음이 피어있다.
파랑 유니폼 승무원이
라오 에어라인의 간식
독참파가 그려진 라오항공의 날개 아래로
라오스 북쪽으로 이동중
루앙 프라방까지 50여분의 비행
어느 새 참파꽃에 정이 들었다.
루앙프라방 공항주변
루앙프라방 공항은
루앙프라방은 동남아시아 전통 건축과
19~20세기 프랑스 식민지시대 건축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는 곳으로,
1995년
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루앙프라방 시내 식당에서
식사중에 창밖으로 장례행렬이 지나간다.
장레식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않았다.
인간은 태어나면 죽는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루앙프라방 호텔에 체크인 했다.
수영장은 있으되
20여분 호텔 휴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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