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익숙한 곳을 떠난다는 그 자체가 설레임이요, 자유다. 비록 짧은 2박 3일일지라도 폭염으로부터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그게 내겐 힐링이다. 7월 22일 금욜 7시 집을 떠나 산척 쯤 왔을 때 뭔가 차에 이상이 생겼다. 갑자기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 깜짝 놀라 살펴보니 에어컨 철판 나사가 .. 자운영의 일상/자운영의 앨범 2016.08.01
백만송이 장미 한 송이, 두 송이, 세 송이............................ 하루가 꼬박 걸릴지라도 네 송이, 다섯 송이, 여섯 송이............................. 백만송이까지 일없이 세고 싶었다. 일곱 송이` 여덟 송이 ` 아홉 송이` 송이송이 피어나는 장미 향기 백만송이 장미향이 온 몸에 스며들었다. 자운영의 일상/자운영의 앨범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