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의 원조 황석채 ‘황석채에 오르지 않으면 장가계에 왔다고 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는 황석채는 해발 높이가 1200m로 장가계에서 가장 일찍 개발된 관광코스다. 장가계 '장'씨 원조인 한(漢) 장량(張良)이 여기서 은거하던 시절 그의 스승인 황석공이 그를 구해주어 '황석채'라는 지명이 붙여졌다고 .. 위대한 자연의 환타지 張家界 2016.10.05
장가계의 혼 천문산 장가계 여행의 하일라이트 '천문산 (天門山)' 예로부터 특이한 자연 풍경으로 유명하여 장가계의 여러 명산 중에 최초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하늘 세계로 통하는 관문인 천문산은 처음에는 숭량산으로 불렸다가 오나라 때 절벽이 무너지며 천문동이 생겨났고 이를 길조로 여긴 손휴가 天.. 위대한 자연의 환타지 張家界 2016.09.19
3000 봉우리 산수화를 품다. 원가계는 꼭대기가 편평한 기암봉이 무리지어서 기묘한 절경을 이뤘다면 천자산은 날렵하고 뾰족한 암봉들이 마치 중국 산수화를 보는 듯 펼쳐졌다. 아니지, 천자산을 보고 많은 화가들이 그리지 않고는 못 베길 정도로 그 모습에 반해 산수화를 그려댔겠지. 원가계 (해발 800m)의 풍경들.. 위대한 자연의 환타지 張家界 20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