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과 이틀째 숙소에서 본 사천 바다의 일출 백천사의 조용한 오전 백천사의 목탁소리내는 소 백천사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친구들 모두 평안하시길...... 걷고 셔틀버스타고 또 걸어걸어 찾은 곳 보리암 바다 끝자락에 자리한 보리암에서 내려다 본 평화로운 남해바다의 섬 .섬. 섬...... 그리고 신비.. 자운영의 일상/자운영의 앨범 2016.11.23
재경 중학 동창들과 함께 가을 통영을 즐기다. 2016년 10월 29일 남쪽으로 가을을 몰고 갔다. 바다도 푸르고 산도 푸르고 아직도 푸른빛이 더 많은 남해로~~ 학창 시절처럼 조잘대던 친구들의 발그레하게 상기된 목소리가 통영의 바다를, 장사도를, 동피랑 마을을, 저녁놀처럼 빨갛게 물들였다. 자운영의 일상/자운영의 앨범 2016.11.23
인생 세번째 마라톤 어떤 것에 도전한다는 것은 일상에 활력을 준다. 내 안에 숨어있던 열정이 솟아나고 그 열정으로 인해 인생의 에너지가 풍부해진다. 도전할 마음을 먹는다는 것. 해볼만하다는 것. 그리고 시간을 투자하여 완성에 가깝도록 노력한다는 것. 시작이 곧 반 이상의 달성을 전제한다. 여름과 .. 자운영의 일상/자운영의 앨범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