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의 일상/자운영 영화 보다

사랑은 변하는 것

올레리나J 2015. 11. 26. 20:00

 

내가 마침 로버트 드니로와 같은 처지가 되어

더 공감했을까?

나도 그처럼 누군가의 멘토가 되고 싶다.

그렇게 멋지게 늙고 싶다.

사랑과  봉사가 따르리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어떤 예고도 없이...

 

 

사랑의 속성은

영원하지 않고 언젠간 변한다.

육체가 변하는게 무슨 대순가?

마음이 변하는게 더 가슴 아픈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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