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Healing in 스위스

함께, 같은 속도로 걷다.

올레리나J 2014. 11. 6. 12:44
 
 

 

  
 긴장의 끈을 느슨하게 풀어 놓을 수 있는,
마음의 나사를 헐겁게 풀어놓을 수 있는,
함께 같은 속도로 걸을 수 있는
그대에게......
 

 
 
  
 

   
 처음처럼,
오늘이 처음 만난 사이인 것처럼...
 
마지막처럼,
내일 다시는 못 볼 사이인 것처럼...
 
 
 
 
 
 
 당신은 영원한 청춘이다.  
 
 
 
 
 
 
 
열 걸음에 한 걸음 쯤은
잠시 쉬고 뒤돌아보기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가끔은 멈춰 서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현재
 
 
 

 
 
우리가 꿈꾸는 내일은 ?
‘지금 이 순간’
 
 
 
 
 
 
 
 삶에서 가장 빛나는 때는
 '바로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나...

  
  
 
 
 
 
 가장 큰 실패는?
 누워있는 것.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 행복하기 위해...'
 
 
 

 
 

 
시련은 잠시 뿐.
추위도 언젠가 지나가리...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기..... 

  
  

 
 

 
처음처럼 마음 다지기 ...
 

 
 

 
바람따라 구름따라...
 




   
 
 
잠시 흔들려도
다시 두 다리로 굳건히 서 있기.
 
 
 
 
 
 
 
의미없는 존재는 없을걸?
  
 

 
  
  
 힘들면
덜 힘든 사람에게 기대기...
   
  
  
     
  
 
 

꼭 행복해야 웃나?
웃어야 행복하다고...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늘 깨어있기.

 
   
  
 


 
길은 길로 이어졌어. 
가다보면 목적지가 바로 앞.
 
 
 
 
 
 
 비 온다고 투덜거리지 않기
'이렇게 환해졌잖아...'
 

  
 
  
 
 사랑은 찾아오는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하트를 만들듯이....
 
 
 

   
 
 
 
서로 돕고 도우며 사는 게 인생.
 
 

 

 


 
 
 
 
 가장 소중한 것은 카메라가 아니라
추위에 떨고 있는 그대의 손
 
 
 

 
 

고산증도 이겨내는 힘, 
둘이라서......
 
 


  
 
 
 굽이굽이 장애물을 넘어
이 자리까지 왔다.

 

 


  
 
  
 
 
태초에 소리가 있었으니
두근두근 심장소리와 딸랑딸랑 카우벨 소리

 

 


 
   
  

 
 
그리운 내 고향 앞바다.
 
  
  
 

   
 
 
 도시의 소음을 삼켜버린 폭포


  
  
   
  
 
 

 
맥주맛을 안다는 것은
인생의 또 다른 멋을 즐길 줄 안다는 것...ㅠㅠ

 

 



 
 
 
 언젠가 아주 이쁘고 반듯한
하트를 완성하겠지.....
 
 사랑해
 
 
 
 
 
단지 끈 하나가 천정에 걸려있을 뿐인데...
  
 
 

 

 
앞으로 나아가면서 가끔 뒤도 돌아보기...
 
 
 

 

  
 
     지금 우린 바다를 보고 있다.
아니, 바다가 아니라 레만 호수지~~
아무도 모른다.
부부 사이는...
  
  
    
  
 
 
 
같은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는
동질감 혹은 친밀감?

 


 

 
 
 
 
 
아직도 밀당(밀고 당기기)이 필요한가요?
' 밀당영원 '
 

  
 
 
따라쟁이 ...부부는 서로 닮는데요.

 

 



  
 
 
 딱딱한 독일 오페라 같은....
보도블럭...
   
 
 
 

 
  
 
 대신 싸워주고 그 종잣돈으로 부자되고...
(스위스 용병 이야기)
 
 
 

   
 
 
 
 세상의 향기, 풀향기, 꽃향기,
아득한 엄마의 향기...
 

  
 
 

그날은 비가 왔고 우중충한 뮌헨에 
우리는 환한 꽃 두송이...  

  
  
  
   
 
 
내 안의 파랑새를 찾고 있는 중...
 


  
 
 
  박애주의자 슈바이쳐
그의 DNA를 가진 아이들이 세상을 바꿀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현재를 즐기기
 

  
 
  
 
  
 
    작은 일에도 감동하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전율...

 

 


  
  
  
 

  
 
 
   나이듦은 어쩔 수 없지만 
절대 '녹슬지 않기'

 

 


  
 
   
  
  
  
 
   
 
    
 
삶의 근육을 닦고, 조이고, 기름치기

 

 


  
 
   
 
 
 
 
   중립국은 저절로 되는 게 아니다.
국제기구는 저절로 유치되는게 아니다.
로잔이라는 도시말이다.
 
 
 
 
  
 
  행복도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노력의 다른 이름은 '참아내기'
 
 
 
 

 
 

 부부란 다툼과 화해가
씨실과 날실로 엮여 만들어 낸
하나의 작품이다.
(내가 만든 부부명언ㅎㅎ)

  
 
   
  
 
 

 
하나의 스토리가,  
하나의 말발굽 철도가
관광대국을 만들었다.    


  
  
 
 
 
 
 
  최초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엄마 등에 업혔던 ...'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
자부심이 보인다. 
그들의 남다른 국기 사랑...
 
 

 
   
 
 
 
 
도이칠란드 이미지에서 히틀러 지우고
 맥주, 축구, 자동차....로 다시 셋팅.
내 기억장치에...
 
 

 

 
 
 
 빨간 앵초, 푸른 용담, 금빛 미나리아재비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꽃다발...
 
 
 
 
 
 
 
 
  여행에 맛이 있다면 아마 '달콤' 일거야.
루체른 아이스크림 생각난다.
쩝~~
 
 
 
 
 
 
 
  당신이 이 사진을 보며
흐르는 음악까지 들을 수 있다면....
 
 
 
 
 
 
 
 
' 나는 그녀를 내 여인이라고 부르고 싶소.
꿈속의 사랑 
혼자 꿈꾸게 하지 말아 주오.'
이런 가사의 반복이랍니다.
 
~지금 흐르고 있는 곡~

 

 


   
  
  
     
 

 
 
 
 꿈속의 사랑이든
현실의 사랑이든
어쨌든 저쨌든
'사랑은 남는 장사'래요.
 

     
    
  
 

 
 음침한 집착은
자신은 물론 상대방까지 무너뜨리는 지름길이리라.





  
 
 
누구의 아내
누구의 남편으로 살기 전에
자기 자신으로 살기....
 
 
 

  
  
 
 
 
 종교개혁의 나라
동부 스위스 취리히를 중심으로 하는 츠빙글리파
제네바시를 중심으로 하는 칼빈파
고등학교 땐가?
세계사 시험 공부하며 달달 외웠던~~

 

 


 
 

 
할 수 있는 만큼 높이높이,
멀리멀리 날기



    
  
 
 
 
 
  종교개혁은
지금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지 않나요?
 

 
 

 
삶은 내일을 앞당겨 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어제를 다시
되돌려 쓸 수도 없다.
현재, 지금 맘껏 쓰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

쓰는 사람마다 양이 다르다.

 

 

 

무쟈크의 연인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행복
느끼는 자의 몫
 
 
 



 

지금 먹지 않으면
이 끼니는 다시 오지 않으리...
자운영의 살 찌는 생각....
 



 

바위를 뚫어 철로를 만든 관광대국

 

 



   
 

 
 
 지금도 꽃으로 피어난다.
가랑비가, 구름이, 카우벨 소리가...
가슴속에서......
  
 
 
 
 
 
 
 
  등을 기대고 피로 따윈 날리버리기
 
 
 
 

   
  
 
젊어지기에 도전!
도전하기에 젊은 것이라요.

  
       
  
 
 


  사랑은 평행선
같이 혹은 따로,
같은 목적지를 향해...... 

 

 

 


 
  
트레킹 후의 여유...
여유로울 때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는다.
 
 


 
 
 
 
 
 카메라 앞에선 어른도 아이가 된다.
뿌잉뿌잉
 
 

 
   
 

 
몽실몽실 구름이 꽃피던 날
 
  
 
 


작은 공간에 있을 건 다 있었다.


  
 
   
  
 
 다 같이 뛰어뛰어, 점핑점핑
  
    
  
 
 

 
  낭만주의자 바이런 찾기
고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만들어지는 '추억'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날'이래요.
 
 
 
 
 



 
 
  당신의 '오늘'에서
나의 '내일'을 본다.
 
 
 
 

  
 
 
 
  믿으니까 믿는 것이고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
 
 
 

 
 
 
 웃을 수 있을 때 언제든 웃어라.
신이 내린 공짜 보약 웃음
우하하
 
    
  
 
 
 
 
얼음동굴에서 나는 얼었네.
여름이 얼어버렸네.
 
 
 
 

 


뽕나무밭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해도,
병풍에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운다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내 고향은
산이 좋은 바다라는 것...
배산임수

 

 


   
 
 

진정한 인연으로 남고 싶은 인연....

 

 

 
 
 
 
 이 풍경안에 서 있는 지금 이 순간,
이 사람들이 융프라우를 정복했다.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아름다워진다. ㅎㅎ

   
  
 
 
 
  니가 아니면 안돼
어떤 것도 너를 대신할 순 없어.
비가오는 뮌헨 거리에서......

    
  
 
 


삶에서 더하고 (+) 싶은것
'한걸음 더 움직이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 있는 곳?
 상트갈렌...
아름다운 곳에서 책을 읽고 싶은 것이
현재 유일한 나의 꿈 
 
 
 
 
 

 

전진 또 전진!
"널 내 인생에 캐스팅하고 싶어"

  
  
 
  
 
  걷고 또 걷고~~
당신이 옆에 있다면
지구 끝까지라도 걸을 수 있어.
 
 
 
 

   
 
 
 고르너그라트의 윌리양은 아직도 잘 있겠지?
도도하던 마테호른은?
그를 향한 짝사랑은 이제 끝낼래....
(끝까지 사랑하겠단) 의미
 
 

 

 
 
 
  상큼 달달
꿈조차도 상쾌했던 알펜홉
 
 

 

 
루체른 호수 위
달빛에 흔들리는 카펠교의 연인들

  
  
 
 

가장 멋진 곳에선 꼭,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보는 눈이 신경쓰여 하지 못했던 열망들이
행동으로 나타난다.
용서하지 못할 일이 있겠는가?
이렇게 아름다운데......

 

 


 
 
  
3천미터 이상의 고도의 교회앞에선
신심이 저절로 깨어난다.
'주여!'
 
 

 
 

 
여름에 부르는
우리들의 푸른 겨울 연가

  
   
 


풀향과 질컥거리는 흙냄새의 잔향이 
어린 시절 소꼴 먹이러 다니던
고향냄새와 어우러진 꿈을 꾸었다.
깨고 싶지 않은 꿈~~~ 
빈둥
 

   
  
 
  
 
 
체르마트의 상징 마테호른은
가방에도, 쵸컬릿에,도 칼에도, 시계에도
신발에도, 속옷에도.....
 어디에나 있었다
내 맘 속에도....

 


   
  
 

 
 
 
 영화 한 편 찍고 가실께요.
 
 
 



 
 공기오염 제로( 0 )마을 체르마트
배부른 정오 무렵의 짧은 그림자.
 



   
   

 
   
  당신의 얼굴은 한 권의 책이다.
책 표지만 봐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오늘 당신 얼굴은
 권선징악의 주제를 갖고 있는 동화책이군요."
"마음의 눈이 예리하군요."
그들의 대화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낮은 곳부터 한 걸음 한 걸음씩~~
 
 
 

  
 
 여기저기 떠돌다, 서성이다가...
결국은 한 곳으로 돌아간다.
익숙한 건물,
익숙한 향기,
익숙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평범한 일상이 창조를 만들어내기도...
다르게 보는 시각이 필요해...
 
 

 
 
 
나이가 든다고 해서,
세월이 쌓인다고 해서,
고집불통은 되지 않기......
'생각통'은 깊어지고 유연해지기
 
 
 
  
  행복이..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고...
 
끝은 'end' 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