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동창이 시어미니가 되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아직도 시원찮은 몸을 이끌고 대구까지 다녀왔다
카메라가 어찌나 무거운지 사진 찍기도 버거웠다.
나도 5년안에 며느리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
생각하니 새삼 내 나이가 현실적으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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