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과 뉴문 그리고 이클립스와 브레이킹 던으로 이어지는
젊은 애들이(특히 여자아이돌) 좋아하는 책이고 영화다.
학교 도서관에 이 네권의 책이 있었는데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왜 여자들은 뱀파이어를 좋아하는가?
라는 기고를 신문에서 본 적이 있다.
영화를 보고 나선
나도 저렇게 멋있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라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결론..ㅋㅋㅋ
(그들은 참을성을 길러 인간의 피를 빨아진지 않는다)
뱀파이어는 인간인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와 같은 뱀파이어로 만드는걸 원치 않고
인간인 여자주인공은 그를 너무 사랑해서
뱀파이어가 되고 싶단는 게 이야기의 큰 줄거리이다.
1편인 트와일라잇을 보지 않아도 내용은 쉽고
3편,4편을 보지 않아도 내용은 대충 짐작이 가나
이상스럽게 빠져든다는 거..
그래서 계속 볼거라는것.....
내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이런 비현실적인 만화도 엄청 좋아했다는 사실...ㅋ아아
우리반 꼬마녀석들 넷에게
2학기 포상으로 같이 보았다.
그 애들이 보고싶어한 영화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