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에 도전한다는 것은
일상에 활력을 준다.
내 안에 숨어있던 열정이 솟아나고
그 열정으로 인해
인생의 에너지가 풍부해진다.
도전할 마음을 먹는다는 것.
해볼만하다는 것.
그리고 시간을 투자하여
완성에 가깝도록 노력한다는 것.
시작이 곧 반 이상의 달성을 전제한다.
여름과 가을에 흘린 땀방울쯤
기꺼이 흘려 주었다.
그리고 음악과 스텝에 열중했다.
2016년11월 12일 실전!
뭐가 그리 눈돌릴 곳이 많은지
집중력을 잃고 스텝이 꼬이기도 했지만
나보다 더 즐기는 자, 그 누구이던가?
시험도 아니고 자격증을 따는 것도 아니고
헛발질 실수 쯤은 애교로......
건강을 다지고 치매를 예방하고
동료들과 우애를 돈독이하며
내 인생에 감미료, 조미료를 뿌려
맛과 멋을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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