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의 일상/사진에게 말을 걸다

2015.4월. 나는 이랬다.

올레리나J 2015. 5. 21. 17:37

 

벚꽃이 사라지고

그 허망한 자리를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이팝나무 꽃잎도

져버린 길에서

나는 울었네.

 

심장이 쿵!

나는 이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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