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다오.
바위틈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아주 시원했고
과일도 맛있었고
땀 흘리고 나서 마시는 막걸리도
술술 넘어가더이다.
건강하세.
인왕산 쯤 가볍게 오를 수 있게....
나중에 합류한 친구들도 고맙구.......
얼굴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오.
다시 친구들과 산에 오를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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