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하는 길
한 아이가 사뿐사뿐 걸어간다.
앙증맞다.
한참을 뒤따라 걷다가
신발 갈아신는 아이 앞에서
앞태를 본다.
완전 귀요미...
"와! 예쁘다. 사진한 장 찍어도 될까?
칭찬에 기분이 좋은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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