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의 일상/사진에게 말을 걸다

등교하는 귀요미 아이

올레리나J 2013. 10. 25. 11:36

 

출근 하는 길

한 아이가 사뿐사뿐 걸어간다.

앙증맞다.

한참을 뒤따라 걷다가

신발 갈아신는 아이 앞에서

앞태를 본다.

완전 귀요미...

"와! 예쁘다. 사진한 장 찍어도 될까?

칭찬에 기분이 좋은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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