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의 일상/자운영의 흔적

월화수목금토일

올레리나J 2012. 10. 30. 17:10

 

 

 

 

 

 

 

월요일 - 아! 월요병

지루한 월요일이다.

몸도 마음도 무겁다. 

 

화요일- 주말은 멀어도

너~~~무 멀었다.

거기다가 6교시...

3학년 아이들의 한계는 5교시다.

그래서 집중이 힘들다.

싸우는 애들도 많다.

 

수요일-

일더미에 파묻혀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

아직도 수요일이란 말이지!

 

 

 

    

 

목요일-

고지가 바로 저기...

슬슬 주말에 대한 기대가...

 

 

 

 

 

 

앗싸!  드뎌 금요일 -

퇴근 후를 상상하니 미소가 슬금슬금..

 

 

 

토요일이닷!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신나게 놀아보자.

 

 

 

 

 

 

 

 

 

일요일-

내일이면 또 출근이네..

쉬어도 쉬는 게 아니야..

개그콘서트가 끝나면 슬슬

출근의 압박이....

가장 좋은 요일은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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