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 아! 월요병
지루한 월요일이다.
몸도 마음도 무겁다.
화요일- 주말은 멀어도
너~~~무 멀었다.
거기다가 6교시...
3학년 아이들의 한계는 5교시다.
그래서 집중이 힘들다.
싸우는 애들도 많다.
수요일-
일더미에 파묻혀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
아직도 수요일이란 말이지!
목요일-
고지가 바로 저기...
슬슬 주말에 대한 기대가...
앗싸! 드뎌 금요일 -
퇴근 후를 상상하니 미소가 슬금슬금..
토요일이닷!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신나게 놀아보자.
일요일-
내일이면 또 출근이네..
쉬어도 쉬는 게 아니야..
개그콘서트가 끝나면 슬슬
출근의 압박이....
가장 좋은 요일은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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