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시장 나들이.
과일과 채소를 사면서
겨울철의 별미 파래를 샀다.
반은 김장김치국물 넣어서
무침으로,
반은 파래전을 만들어 보았다.
홍고추, 청양고추, 당근,
양파를 썰어 넣어 소금으로 간하여
부침가루섞어 전을 부쳤다.
파래에 김이 약간 섞여
더 부드러웠고
더 맛있다.
식구들이 엄청 맛있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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