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의 일상/자운영의 앨범

인사동 친구 전시회

올레리나J 2009. 11. 7. 21:18

#1 서예의 아름다운 꽃향기 전해주신 세분의 삼우전.... 감명 깊었습니다


#2


#3 고봉 선생 작 '중용'...가운데 중이란 글자가 이렇게 멋질 수가요...


#4


#5삼성오신...일성..사람을 위하여 도모함에 충실하지 못했던가?
이성...벗과 더불어 사귐에 믿음을 잃지 아니했는가?
삼성..스승에게 배운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


#6


#7 심화독소...부처의 가르침으로 본연의 빛을 내어 홀로 미소짓는 깨달음의 경지..
너무 어려워...


#8


#9유치환의 생명의 서...이렇게 이쁜 필글씨체로 연애편지 한 번 받아봤으면...


#10


#11 좌망... 모든 것을 잊고 형체도 떠나보내고 도에 이룰 수 있다면....


#12


#13 하늘인들 또 내게 이찌하랴!


#14


#15 愛人...


#16


#17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18


#19 미안하다...그리고 사랑한다...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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