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학 끝나고 정신없이 바빴다...1년에 한번씩 학부모 모시고 공개수업을 하는데..
#2> 9월 17일이 내가 맡고있는 5학년 공개수업일이라서 (공개수업 당일)
#3> 교실 환경 꾸미느라, 자료 찾느라 거의 매일 퇴근 시간 2시간을 넘겨 퇴근했다
#4>우리반 아이들과 내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나의 교실
#5> 교실 전면 급훈 판은 이렇게 간결하게 꾸몄고
#6> 복도쪽 옆면 공간도 깜찍하게..
#7> 33명 아이들 모두 함께 협동화를 만들었는데 버리기 아까워 복도쪽 유리창에 게시
#8> 복도를 지나면서 교실을 볼 수 있도록 만든 투명 유리창도 시트지를 오려 이쁘게 꾸미고
#9> 세계지도를 구입하여 게시해 놓고 아이들에게 세계를 향한 꿈을 꾸도록 해 놓았으며
#10> 운동장쪽 유리창에 명화 따라 그리기를 OHP 필름에 유성매직을 사용하여 그렸다.
#11> 뒷 작품판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가을풍경을 그렸다 (아래 꽃바구니는 짚끈과 종이컵으로 만들고 꽃은 종이접기로 완성
#12> 책장 위엔 미니 병풍을 만들어 게시..
#13> 미니 병풍은 색한지에 플러스 펜을 이용하여 그려보았는데 멋스러웠다
#14> 작품판 옆은 해바라기로 장식...코스모스 만발..
#15> 가을 풍경을 크레파스로 사포위에 그렸더니 화가 못지 않은 효과가..
#16> 오른쪽은 가을이면 볼 수 있는 박도 달았고
#17> 프로잭션 티비 초기화면도 가을이...
#18>교실 오른쪽 앞면
#19>칠판...
#20> 창틀엔 작은 화분으로 분위기 살리고
#21> 명화 따라 그리기 ..일명 명화 따라잡기...
#22> 교실 뒷면에 명암과 채도 공부한 결과물을 게시했더니 화려함이..
#23> 복도쪽
#24> 교실 한 켠에 집에서 가져온 공을 놓아주었더니 공들이 제일 인기 만점..
#25>복도 쪽에 백수백복도..옛 갑골문자로 '목숨수'와 '복복'자 병풍을 만들어
우리 조상들이 무병장수와 만복을 기원했다해서 애들과 함께 만들었더니 고상하고 멋졌다
가르쳐주면 애들에게서 무한한 창의적인 작품이 쏟아져 나온다
제일 어려운 건 바로 자료 수집이다
그래서 각종 전시회며 영화며 책들과 멀리 해서는 안되고 정보에도 늘 발빠르게 대처해야된다
노력한 만큼의 칭찬이 돌아오게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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