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데...주머니에 손 넣고 서있는 애 줄이 우리반
내 자리에 서서 옆을 찍었다.촌스런 단체 파랑티
만국기 달면서 설레이던 국민학교 시절 운동회가 떠오르다..달리기해서 한번도 상 받아보지 못했고 무용하면서 엄청 혼나던 생각까지...
1학년 4반 우리반 개구장이들..다들 어딜 보고 있냐면????
바로 이 장면..우리반 친구가 스포츠 댄스 팀에 있고 복장이 화려하여 애들의 관심 집중!!!
6학년 깃발 마스게임
허수아비도 구경왔나봐
우리 반 신랑들
그 신랑의 각시들...
이렇게 춤을 추는데 학부모들이 들어와 사진 찍느라 ...
저 작품 나오기 까지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고 목이 얼마나 아팠던가?
그늘에서 쉬라고 했더니 번잡스런 남자애들 아예 드러누우면서 장난질이다
각시들은 이렇게 예쁘게 앉아있는데
점심시간을 알리는 박 터트리기
우리 학교 치어리더들
오후에 애들 보내고 교실에서 느긋하게 앉아 구경하며.... 5학년 농악무
깁스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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