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식물의 생태적 연구와 보전 및
생태체험을 통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조성된 수목원으로 2013년에 개장하였다.
모든 코스는 걷기 편하도록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개인의 체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아침 6시 집을 나와
동료들 만나 1시간 20여분 달려
개장 시간인 8시까지
차안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1코스, 2코스 발길 닿는대로
쉬엄쉬엄 가을가을하며 걸었다.
간식도 먹고 사진도 찍고
4시간여 머물렀다.
가랑비도 뿌리고
날씨가 우중충했지만
화담숲의 화려한 자태는
더욱더 빛이 났다.
연리지
소중한 인연
국내 희귀동물 중의 하나인
원앙과 남생이를 복원하기 위한
서식지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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