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무량수전 & 주산지 토요일 새벽 1시에 집을 떠나 5시 30분에 주산지에 도착. .주차장에 관광버스와 승용차들이 가득이다. 해가 뜨려면 1시간여 기다려야 했다. 카니발 앞좌석에 다리를 구겨 넣고 새우잠을 자는데 갑자기 붉다란 큰 산이 앞을 턱 막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눈을 떠보니 날이 밝아오고 있다. 다.. 아름다운 우리나라/방방곡곡 200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