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자의 아내 여름엔 시원한 액션 가을엔 멜로의 게절이라고 하던가 하여 '내사랑 내곁에'에 이어 '시간여행자의 아내'란 다소 직설적인 (제목만 봐도 내용이 짐작이 가는...) 영화를 봤다. 전 세계 500만부가 팔린 베스트 소설이 원작이라니 거기다 트로이의 전사 헥토르 역의 에릭 바나의 갈색 눈동자를 잊을 수 없.. 자운영의 일상/자운영 영화 보다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