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 시대의 영광은 어디로 갔나? 좁디 좁은 의자에 온몸의 관절을 구부려넣는 중노동의 댓가를 치렀지만 시차 때문에 새벽 3시에 일어나 서로의 방을 왔다갔다 하다가 5시에 호텔 앞 바닷가에 온 식구 출동... 아무도 없었고 어두웠지만 대서양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울 가족은 너무나 신나서 웃고 떠들고 별별 쌩쇼를... 19.. 포루투칼 200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