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이 사랑한 호이안 Lemonade처럼 청량한 멜리아 호텔에서의 아침 산책. Adam Friedman 의 분위기 있는 목소리에어울리는째즈풍의 바람이 실려온다. 야자 나무를, 야자열매를 가르쳐주고매일 아침 다시 복습을 했다."야자 어딨니?" 물어보면 고개를 들고 야자열매를 손가락질한다. 호텔 3층 객실 복도에서 수영장 .. 첫손주와 함께 베트남 다낭 2017.02.21
다낭과의 첫만남 첫손주...... 이 세상에 태어난 지 18개월 그동안 치열하게 아이 키우느라 고생 많았다. 어디든지 '위로'가 되는 여행을 떠나자. 색다른 대자연 앞에서 처음 접한 육아의 힘겨움은 잠시 뒤로하고 멋진 '쉼표'를 찍어보렴. 여행 경비는 걱정 말아라. 할아버지, 할머니로서 새로운 사랑을 알게.. 첫손주와 함께 베트남 다낭 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