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행사 하루 전인
4월 9일 목요일 저녁
퇴근 후 아들내외와 같이 다녀왔다.
인파도 없고 이것저것 잡다한 행사도 없어
오롯이 싱싱한 벚꽃을 즐감했다.
공덕동 족발 타운에 가서
족발로 저녁끼니를 해결했다.
그 뒤 일주일 후
여의도에 결혼식이 있어 참석한 후
다시 갔더니 인산인해~~
날씨는 덥고 벚꽃도 지쳤는지
시들어가고 있었다.
출처 ;글과음악이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