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의 일상/자운영의 교실

행복한 우리 가족

올레리나J 2011. 5. 26. 20:38

 

가족 수 만큼 가져온 자그마한 병뚜껑에
요렇게 멋진 작품을 완성했어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섬세한 작은 작품 만들어내는 귀염이들..
참 대견해요.
덕분에 오후 내내 바쁜 와중에
글루건으로 붙이느라
퇴근도 못하고 저도 땀 엄청 흘렸답니다.

지나가시는 샘들께서
교실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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