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동료 샘들을 모시고
수업 공개를 했다.
많은 준비를 하느라 엄청 바빴고
몇십년을 가르쳤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것
그건 너무 어렵고 부담스럽다.
수업이 끝나니 방학 전에 할일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어서
잘못했다간 정신줄 놓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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