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나라/방방곡곡

담양 축령산

올레리나J 2009. 11. 7. 22:31


행담도 휴게소



행담도 풍차



중학교때 젤 친했던 박복자



카메라 둘러 메고...



친구들 사진 열심히 찍어주고...



신기한 건 모두 내 카메라 속으로!



줄타기 하는 여인



어스름 저녁 여체의 실루엣



복자랑



조금 더 멋지게 보이려고 의도한 폼



요염한.... 등을 든 남자



가로등을 들고 있는 여자



앙팡진 엉덩이



즉석에서 구워먹는 꼬막



축령산의 편백



허리를 뒤로 한없이 젖혀야만 보이던 편백



나의 나무 끌어 안고 氣운 받기



기운 받고 좋아하는...



남사스럽다고 한다



그리움의 길



흰꼬리 수염까치



민들레







파꽃







입술이 검도록 오디를 따 먹다.



지금까지 따 먹은 오디보다 더 많이 따 먹다



입술도 손도 손톱까지 물들었다



주인이 누굴까? 휴휴산방



오른쪽



왼쪽



종 벌집



굴뚝



내가 주인인양...



청소나 해볼까나.. 흰고무신 신고...



연못..금붕어까지 없는게 없다는...



새집



붓꽃



소식통에 알 낳은 간 큰 새는 어디 갔을까?



보라,흰,노랑을 갖고 있는 욕심쟁이 꽃







벌써 마늘 수확을 했나 보다



접시꽃 당신



이 길 끝나는 곳에 그가 있을까?



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이야기.. 는 담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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