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진도 진도에 가면 모세미 앞바다나 거닐고 장에 갔다가 그냥 오곤했는데 이번에 좀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쉬미항 유람선 타는 곳이다 유람선을 탔는데 날씨가 꾸릿꾸릿해서 시야가 탁 트이지 않아 답답했지만 바닷바람은 시원했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작은 섬들 구멍 섬이라고 하더라...몇년 전에 백령도.. 자운영의 일상/자운영의 앨범 200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