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의 고장 안달루시아 세비야 포루투칼의 첫밤을 설쳐서인지 국경을 넘어 스페인으로 오는지도 모르고 잠을 잤다. 하기사 유럽연합이 결성된 이후 국가라는 개념이 사라져가고 사람들은 편리하게 아무런 수속없이 국경선을 통과한다. 세비야의 아침이 밝았다 빵과 햄,베이,컨 쥬스가 호텔 단골 메뉴..빵을 싫어하는 .. 스페인 200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