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할 땐 유람선
추울 땐 빙등제(氷燈祭)로 유명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용경협은
북경의 북쪽에 있는 협곡으로,
그 모양이 용처럼 생겨서 용경협이라 부른다.
협곡의 웅장한 자태를 사랑한
장쩌민 주석의 지시로
1973년 댐을 막고
1996년 케이블카를 설치해
호수를 건너기도 하고
산에 오르기가 쉬워지면서
북경의 16명소가 되었다한다.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우리나라 CF 에도 등장했던,
계곡과 계곡을 연결해
줄을 타는 사람의 모습을 보는것이
유명했으나 우리가 갔을 땐
잠시 외출했는지 그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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