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자귀나무 단상 귀신 나무라니... 어제 퇴근 후 집근처 공원에서 걷기 운동하는데 자귀나무 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자귀나무라.... 잠자는 귀신같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하는데 소 풀 먹이러 다니던 어린 시절 산에 가면 그 잎을 소가 얼마나 잘 먹는지 아마 소쌀나무라고 했던 것 같아요. 활짝 핀 꽃을 보면 귀.. 자운영의 일상/자운영의 흔적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