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농담 부천이동버스 도서관에서 박완서란 소설가의 이름만 보고 빌려 하루 저녁 심심풀이로 단숨에 읽은 책. 소설의 전체적인 배경은 소위 말하는 상류층 집안 그 사회 사람들의 감춰진 추악한 모습과 행복하지 않은 생활을 보면서 내심 소시민의 사소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느끼게 되었다. 겉으.. 자운영의 일상/자운영 책을 읽다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