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과 아바의 나라 스웨덴 여행 5일째(8월 2일) 선상조식 후 9시 30분 스웨덴에 도착했다. 전세버스에 오르자 검은 바지 정장을 입은 나 정도의 키에 깡마른 체구의 여자 가이드가 "바이킹의 나라 스웨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첫 일갈 후 이름은 전수빈 32살의 노처녀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목소리가 카랑카랑하고 .. 북유럽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