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의 일상/난느을웃어

북한산

올레리나J 2015. 4. 13. 21:25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꽃향기 그윽한 4월,
진달래꽃보다 더 예쁜 여자친구들과
늘 푸른 소나무처럼 중후한 남자친구들이
북한산 원효봉을 오르내릴 때 행복했습니다.
군부대 오리집에서 2차로 온 친구들을 만나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연신내 설빙에서 먹던 고소한 팥빙수!
그리고 더 흥겨웠을 3차까지~~
분명 많은 친구들이 미소지으며 귀가 했을거에요.
이렇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걸어 갑시다.

친구들이 행복을 만끽하도록
느~을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회장님과
뒤에서 그림자처럼 배려해준 복진 친구와
각 초등학교 회장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산 이쁜이들











고성 친구들





향동 친구들











오산 친구들















































































































































































































































야간문, 막걸리,홍어,족발,가래떡,옥수수,과일

종류도 다양했던 원효봉 정상에서의 행복했던 간식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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